(반짝반짝)반디각시

이른 아침, 도라지꽃 집에 사는 반디 아가씨는 부지런히 몸단장을 했다. 오늘밤 달맞이꽃 마을에 잔치가 있기 때문이다. 반디 아가씨는 잔치에 갔다가 반디 총각을 만나는데.. .아름다운 원색으로 엮은 그림동화.

반쪽이

『옛이야기 그림책 - 까치호랑이』를 세트로 묶었습니다. 본 세트는 최고의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만나, 구전으로 전해지는 신화, 전설, 민담을 재미있게 재화했습니다. 18권의 그림책 속에는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우리네 조상들의 삶을 재미있게 들려주세요~!

배무이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

저자 금선란은 1986년 대구 대명동 주택가에 동물 보호소를 만들고, 1991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를 설립했다. '동물 고아원'에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동물들이 어떻게 들어오고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생활 하는지를 담은 책으로, '친구 따라 자연으로 돌아간 까칠이', '똥물...

변신

초등학교 2학년 그레고리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고는 그만 깜짝 놀란다. 몸이 커다란 딱정벌레로 변해있었기 때문이다. 머리 위에는 딱정벌레 더듬이가 두 개, 가늘고 긴데다 털까지 숭숭 난 딱정벌레 다리도 여섯개가 생긴 그레고리는 영락없는 '사람만한 딱정벌레'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빠, 엄마,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