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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각본집 : 이창동 각본집

시 각본집  : 이창동 각본집

이창동 지음

출판 : 아를

발행연도 : 2021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시’의 감동과 여운을 간직하는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방법!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2010)가 개봉 10년 만에 원작 시나리오를 담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개봉 당시 배우 윤정희가 1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영화 ‘시’는 “이창동의 작품 중 가장 조용하지만 주제적으로 가장 완결된 영화”, “서사적 완결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각본집》은 이창동 감독이 직접...

ISBN : 979119731790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5-02-08

경성이여, 안녕 : 일본 작가가 본 식민지 조선의 풍경

경성이여, 안녕  : 일본 작가가 본 식민지 조선의 풍경

가지야마 도시유키 지음, 김영식 옮김

출판 : 리가서재

발행연도 : 2021

창씨개명을 다룬〈족보〉, 제암리 사건을 다룬 〈이조잔영〉 등 가지야마 도시유키의 ‘식민지 조선’ 소설 모음집 국내 첫 출간 일본 작가 가지야마 도시유키(梶山季之, 1930~1975)는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인물일지 모른다. 하지만 일본문학이나 한국사 전공자들, 독립운동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꽤 중요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반인들 중에도 영화를 좋아한다면 그의 작품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 신상옥 감독과 임권택 감독이 각각 영화화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신상옥 감독이 1967년에 만...

ISBN : 9791197648106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5-02-08

호랑말코 : 김언희 시집

호랑말코  : 김언희 시집

김언희 지은이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24

“팝콘처럼 터져나갈 듯한 폭소는 포효의 대체물이다” 지상의 모순을 벗겨내 전시하는 호랑말코의 전언들 지옥을 전복하러 온 한국 시단의 메두사, 김언희의 일곱번째 시집 거침없는 에너지와 폭발하는 언어로 욕망을 억압하고 왜곡하는 세태에 저항하며 올해로 시력(詩歷) 35년을 맞이한 김언희의 일곱번째 시집 『호랑말코』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10번으로 출간되었다. 1989년 등단 이후 일상적인 풍경에 노골적 시어, 비속어, 적나라한 성적 표현 등을 뒤섞어 그로테스크한 시 세계를 구축해온 시인은 발표하는 시집마다 문단에 커다...

ISBN : 978893204335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5-02-08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 사로잡힌 영혼들의 이야기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 사로잡힌 영혼들의 이야기

비비언 고닉 지음, 성원 옮김

출판 : 오월의봄

발행연도 : 2024

“나는 내가 유대인이라거나 여자아이라는 것보다 노동계급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먼저 자각했다.” 에세이, 칼럼, 비평, 회고록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비비언 고닉의 초기작 중 한 권인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가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미국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기록이자 저자 자신의 또 다른 자기서사인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는 새로운 저널리즘, 그리고 르포문학의 탄생을 알린 역작이다. 이 책은 비비언 고닉이 페미니즘 운동을 취재하며 전설적인 기자로 이름을 날리던 1977년에 처음 ...

ISBN : 9791168731318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

소장일자 : 2025-02-08

백날을 함께 살고 일생이 갔다 : 배영옥 시집

백날을 함께 살고 일생이 갔다  : 배영옥 시집

배영옥 지은이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9

배영옥 시집 『백날을 함께 살고 일생이 갔다』. 199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시집 《뭇별이 총총》을 냈던 바 있는 시인의 두번째 시집이자 유고 시집이다. 시인은 2018년 6월 11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66년에 와 2018년에 간 사람. 그쯤이라 하기에는 모자라다는 말로밖에 답할 수가 없겠는 시간, 오십 두 해. 이 시집은 시인이 작고하기 전까지 손에 쥐고 품에 안고 있던 시들로 한 연 한 연 너무 다듬어서 하얘진 속살과 한 행 한 행 너무 들여다보아서 투명해진 속내를 한 편 한 편 평소의 제 얼굴인 듯 다...

ISBN : 9788954656436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