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상상과 창조의 공간

장흥의 지식정보센터! 열린 문화쉼터!
정남진 도서관 입니다.

신간부터 모든 소장 자료안내

E. E. 커밍스 시 선집

E. E. 커밍스 시 선집

E. E. 커밍스 지음, 박선아 옮김

출판 : 을유문화사

발행연도 : 2024

에즈라 파운드, T. S. 엘리엇,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와 함께 20세기 문학의 혁신을 가져온 미국의 대표 시인 현대 영미시 전공자의 완역으로 선보이는 시 선집 결정판 미국 모더니즘 대표 시인 에드워드 에스틀린 커밍스의 주요 작품을 정선한 『E. E. 커밍스 시 선집』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본 선집은 을유세계문학전집 134번째 작품으로, 현대 영미시 전공자의 완역으로 선보이는 커밍스 시 선집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시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커밍스는 전 생애에 걸쳐 3,000편에 가까...

ISBN : 9788932405346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8-17

푸른 바다 검게 울던 물의 말 : 권선희 시집

푸른 바다 검게 울던 물의 말  : 권선희 시집

권선희 지은이

출판 : 창비

발행연도 : 2024

“고비마다 절창의 음절 타고 넘었다. 죽자고 살아낸 평생이 한마리 고래였다.” 목숨과 목숨을 이으며 힘차게 헤엄치는 시의 몸짓 살아 숨 쉬는 물의 언어로 그려낸 속 깊은 사연들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20여년간 줄곧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곡절하게 노래해온 권선희 시인의 시집 『푸른 바다 검게 울던 물의 말』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구룡포로 간다』(애지 2007), 『꽃마차는 울며 간다』(애지 2017)에 이은 세 번째 ‘구룡포’ 연작 시집이라 해도 좋을 이번 시집에서...

ISBN : 9788936425050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8-17

한밤의 트램펄린 : 남길순 시집

한밤의 트램펄린  : 남길순 시집

남길순 지은이

출판 : 창비

발행연도 : 2024

“영원이 시작되는 지점처럼 환하게 뚫려 있는” 삶과 사랑이 흐르는 언어의 은하수 별처럼 많은 ‘너’를 잇는 ‘나’의 이야기들 2012년 『시로 여는 세상』 신인상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남길순 시인의 두번째 시집 『한밤의 트램펄린』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굴곡진 동시에 생명력으로 가득한 “여성의 역사를 환기”(이경수)하며 삶과 존재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첫 시집 『분홍의 시작』(파란 2018)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가족과 이웃, 과거와 현재, 개인과 역...

ISBN : 9788936424978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8-17

읽기 쉬운 마음 : 박병란 시집

읽기 쉬운 마음  : 박병란 시집

박병란 지은이

출판 : 푸른사상(푸른사상사)

발행연도 : 2023

박병란의 『읽기 쉬운 마음』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30821160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8-17

첫사랑의 침공 : 권혁일 단편집

첫사랑의 침공  : 권혁일 단편집

권혁일 지은이

출판 : 안전가옥

발행연도 : 2024

짝사랑 그녀가 고백했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첫사랑의 침공’이라는 제목은 비유가 아니다. 이 로맨스 단편집의 표제작 〈첫사랑의 침공〉에서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나는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이다. 다른 수록작 주인공들의 처지도 험난해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그들은 업무 평가에서 매번 꼴찌를 도맡는 신을, 지구를 침략할 생각이 없는 외계인을, 북한에서 온 간첩을 마음에 둔다. 수채화처럼 마음에 스미는 사랑의 서사 특별하다 못해 기상천외한 존재의 등장으로 눈길을 모은 이야기들은 이내 사랑의 모든 과정을 다...

ISBN : 979119302471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