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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섬바디

러브 섬바디

C. R. 로섹 지음, 김수민 옮김

출판 : 폭스코너

발행연도 : 2024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이 알던 세상이 완전히 뒤바뀔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하이틴 삼각 로맨스 성장소설! 사랑에 빠지면 자신이 알던 세상이 뒤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그 사랑이 예상치 못한 변화와 도전을 요구할 때는 더욱 그렇다. 《러브 섬바디》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자신이 이제껏 알던 세상이 온통 뒤흔들리며 변화와 결단을 요구받는 세 청춘 남녀의 삼각 로맨스와 성장을 다룬 소설이다. 노스이스턴 고등학교의 축구 스타이자 인기...

ISBN : 9791193034101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7-02

247의 모든 것 : 김희선 장편소설

247의 모든 것 : 김희선 장편소설

김희선 지음

출판 : 은행나무

발행연도 : 2024

인류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선제적 대응’ : 해열제를 불법화하라! 공중보건과 안전 그리고 통제, 팬데믹 시대에 대한 가장 탁월한 후일담 “변종 니파바이러스의 슈퍼전파자이자 인류 최후의 숙주였던 247이 격리된 우주선에서 눈을 감다.” 세계질병통제센터의 선포와 함께 소설은 시작된다. 강력하고 스타일리시한 소재와 이야기로 개인의 욕망과 시스템이 맞물리는 지점을 날카롭게 짚어온 소설가 김희선의 신작 장편소설 이야기다. 장르를 초월하며 독특한 이야기의 세계를 꾸려온 김희선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발표한 신작 장...

ISBN : 979116737423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7-02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 나태주 시집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 나태주 시집

나태주 지음

출판 : 열림원

발행연도 : 2024

"그렇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일은 역시 시 쓰는 일이고 시인이 되는 일" 새롭게 써내려간 1년여의 기록, 나태주 신작시집 수수한 풀꽃처럼 우리 곁의 작고 여린 존재들을 노래해 온 시인, 나태주의 신작시집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가 출간되었다. 하루하루 있는 힘껏 살아내고 있는 이들에게 온기 어린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2023년 5월부터 2024년 5월에 걸쳐 새롭게 써내려간 작품 178편을 담았다. 50년 넘게 이어 온 시인 나태주로서, 어느덧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접어든 인간 나태주로서 자신의 시와 삶을 되돌아보는...

ISBN : 9791170402633

도서상태 : 대출중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7-02

야생 조립체에 바치는 찬가

야생 조립체에 바치는 찬가

베키 체임버스 지음, 이나경 옮김

출판 : 황금가지

발행연도 : 2024

21세기의 유토피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SF 소설의 아름다운 응답 세계 SF계의 가장 큰 화두가 된 ‘솔라 펑크’ 장르의 최고 유명 대표작! 줄거리 자본주의적 탐욕과 분별없는 개발로 멸망할 뻔한 대륙 ‘판가’는 역사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하던 로봇들이 자의식을 가지고 자유를 요구한 것이다. 인간들은 로봇의 요구를 받아들여 대륙의 절반은 인간의 것으로, 나머지 절반은 인간이 아닌 생물과 비생물에게 양보하고, 이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모든 사회 체계를 재개편한다. 그렇게 서...

ISBN : 979117052367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7-02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 배수아 장편소설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 배수아 장편소설

배수아 지음

출판 : 자음과모음

발행연도 : 2024

아름답게 얽힌 현실과 환상 낡지 않는 문법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매혹의 언어 ★ 배수아 장편소설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개정판 출간! 특정 시대와 형식에 갇히지 않는 배수아의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개정판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첫 출간 이후 11년이 흘렀음에도 한국 문단 내에서 배수아가 변함없이 독보적인 작가임을 가늠하게 만드는 반가운 기회다. 계간 『자음과모음』에 연재하기도 했던 이번 작품은 배수아가 독일 유학 이후 2000년대에 들어와서부터 단편과 장편을 오가며 실험해온 비서사적/반서사...

ISBN : 9788954450546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