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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자본』 길라잡이

마르크스의 『자본』 길라잡이

김성구 지음

출판 : 나름북스

발행연도 : 2025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김성구 교수가 『자본』 강의를 바탕으로 정리한 마르크스 경제학 해설서. 경제학 전공자에게도 쉽지 않은 저작인 『자본』 전3권을 누구나 혼자 읽을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개관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이를 위해 『자본』 제1권 전체의 목차를 그대로 따라가며 중요 대목을 함께 읽고 설명을 덧붙였고, 부록1과 부록2에 『자본』 제2권과 제3권 강의를 추가함으로써 마르크스의 『자본』 전3권을 이 길라잡이 한 권으로 끝낼 수 있게 했다. 부록3에서는 잉여가치론, 위기론, 이행론에 주목해 마르크스 경제...

ISBN : 9791186036846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

소장일자 : 2025-07-08

소련 붕괴의 순간 : 오늘의 러시아를 탄생시킨 정치적 사고의 파노라마

소련 붕괴의 순간 : 오늘의 러시아를 탄생시킨 정치적 사고의 파노라마

블라디슬라프 M. 주보크 지음, 최파일 옮김

출판 : 위즈덤하우스

발행연도 : 2025

30년간의 방대한 자료 수집, 드라마와 같은 묘사, 통찰력이 빛나는 압도적 서술 ‘냉전의 축’ 소련의 붕괴 현장을 ‘벽에 붙은 파리’의 시점에서 정확하고 예리하게 파헤친 책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상황이 요동치고 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수십만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국제정세도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중이다. 트럼프의 개입으로 휴전 상태로 돌입할 것 같았던 전쟁은 푸틴의 시간 끌기로 더 암담해진 상황이다. 엉망이 된 우크라이나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는 유럽군 주...

ISBN : 9791171713752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5-07-08

어느 레지스탕스 위조범의 생애

어느 레지스탕스 위조범의 생애

사라 카민스키 글, 이세진 옮김

출판 : 빵과장미

발행연도 : 2025

1943년, 나치에 쫓겨 죽음의 수용소에 끌려갈 위험에 처한 17세 소년 아돌포 카민스키. 그는 파리 레지스탕스에 가담해 염색 기술과 화학 기술을 이용해 문서를 위조함으로써 1만 명이 넘는 사람을 살려낸다. 이후 30년 동안 천재적인 위조 기술을 발휘해 전 세계의 대의에 헌신하며 수많은 사람을 살려냈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직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며 살았던 실존 인물 아돌포 카민스키의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이 펼쳐진다.

ISBN : 9791198796622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5-07-08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 책문으로 조선의 국가경영을 구상하는 법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 책문으로 조선의 국가경영을 구상하는 법

김준태 지음

출판 : 믹스커피

발행연도 : 2025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은 무엇인가?” 난세의 조선이 위기의 현재에 건네는 남다른 혜안과 근본 해법!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지지 않았던 적이 있나 싶다. 대다수 국민이 다방면에서의 혁명적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앞에서 자기 한 몸 챙기기에도 힘든 와중에, 모두를 아우르며 책임 있는 정치를 하려는 자가 없다. 곤두박질치는 경제와 뒤숭숭해지는 사회를 되살리려는 노력의 주체도 사라져 버린 모양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다. 몇백 년 전, 이 땅에 세워진 조선도 처한 상...

ISBN : 979117043626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5-07-08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 1 :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된 30개 도서관 이야기 : 큰글자도서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 1 :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된 30개 도서관 이야기 : 큰글자도서

백창민 지음

출판 : 한겨레출판

발행연도 : 2025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되었을까? 도서관 덕후가 소개하는 ‘역사 속 도서관’과 ‘도서관 속 역사’ 1899년 6월에 지어진 덕수궁 중명전(重眀殿)의 원래 이름은 수옥헌(漱玉軒)이다. ‘황실도서관’이었던 이곳은 대한제국의 운명을 가른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대한제국 외부 대신 박제순과 일본 정부의 전권공사 하야시 곤스케가 수옥헌에서 을사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굴욕적인 조약 체결 이후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잃고 일본의 속국으로 전락했다. 1979년 10월 16일 시작된 부산대·동아대·경남대 재학생들의 유신 ...

ISBN : 979117213218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

소장일자 : 2025-07-08